<란 12.3>은 한국영화계의 대표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신작으로 그의 첫 다큐멘터리다. 영화 전반에 12·3 내란을 실시간으로 볼 때의 답답함과 긴장감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선명히 드러나 있다. 감독은 이를 위해 ...
1990년대 후반, 아버지를 잃은 소녀 란은 안빈 마을 부자 집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죽은 이모를 기리기 위해 마을로 온 선. 둘은 께름칙한 집주인과 집안에서 반복되는 기이한 현상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마을에서도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일이 연이어 생기고 둘은 감춰진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혼령의 저주가 깨어난다!
언제나 그렇듯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가족이 여행을 떠난 빈집에서 게임을 하던 준우는 채팅창에서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다. 기다렸단 듯 그의 핸드폰으로 재난 문자가 요란스럽게 ...
제27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심사 결과, 올해는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2명을 선정했다. 응모작은 총 72편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특정한 감독이나 작가의 세계를 파고드는 대신 유연하게 ...
인간이 갖는 모든 예기치 않은 사건과 감정들이 생생하게 삶을 이루고,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그저 파도를 맞으며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이 인생의 한 부분에 대한 은유 같았다.
장항준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 중앙고의 실화에서 시작됐다. 당시 ‘언더도그의 반란이다’, ‘한국판 <슬램덩크>다’ 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그때 장원석 제작자가 강양현 코치에게 ...
제29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심사 결과 올해도 최우수상 없이 2명의 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총 58편의 응모작 중 12편을 최종 심사했고, 김병규, 정지혜 영화평론가와 함께 심사를 맡았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만 해도 6부작이었다. 프랑스 원작 드라마의 포맷을 그대로 적용해 그 안에 결말도 다 정리돼 있었다. 이제 막 <서울의 봄>이 개봉했을 때 이영종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
- 직전 영화 <돌핀>의 나영에 이어 <침범>의 민도 대중적으로 익숙한 ‘유쾌한 권유리’와는 거리가 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였나. 김민이라는 ...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유토피아에서 또 다른 유토피아로 이동하는 이야기다. 다만 이 영화 속 낙원의 기본값은 한국 사회의 아파트에 맞춰져 있다. 오늘의 주거가 ...
교환과 소정은 커플이고, 도연과 소정은 친한 사이다. 그런데 어쩌다 교환과 도연 사이에 묘한 기류가 생긴다. 소정은 그걸 눈치챘으면서도 두 사람과 함께 어울린다. 헤어지자고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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